★ 아마존 직구방법, 캐리어직구 ★

아마존 직구방법, 캐리어 직구

이번시간엔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저렴하게 직구하는

아마존 직구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존은 해외직구족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사이트로

아마존이 직접 상품을 관리하고 배송까지 책임지는 상품도 있으며

국내의 지마X, 옥X, 11번X 등등 처럼 수많은 판매자들이 활동하는

오픈마켓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구할수 있다는 아마존에선

직구하려는 상품의 대부분을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세일과 할인코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마존 직구방법만 잘 익히고 있어도

아주 저렴하게 직구를 즐길수 있게 됩니다.

이번시간엔 특히 직구 인기품목중 하나인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아마존에서 어떻게 검색하고, 어떻게 구매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릴게요~

물론 직구방법 외에도 세븐존 배대지를 통해

한국으로 배송받는 방법도 소개해드리니

안내되는 대로만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게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Amazon.com

상품을 구매할땐 회원가입을 먼저 하고 로그인한 상태에서 구매해도되고

처음부터 상품을 찾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원가입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번에는 곧바로 상품을 찾은뒤 결제를 하면서 자연스레

회원가입까지 진행해보겠습니다.

아마존 로고 바로아래에 있는 Shop by Department 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세부 카테고리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Clothing, Shoes & Jewelry ,

그리고 다시 오른쪽에 나타나는 상세 카테고리에서 Luggage 로 찾아들어가는

방식으로 보셔도 무관합니다.

직접적인 검색보다 이런식으로 메뉴를 찾아 이동하면 단계는 다소 많아보일수 있으나

최종 이동한 카테고리의 메인 화면에서 해당 카테고리별로 진행하는 세일이벤트나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확인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하는 상품목록만 나올수 있게 적당히 필터링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샘소나이트로 검색하면 샘소나이트 서류가방, 악세사리등등

캐리어가 아닌 다른 관련 상품들도 나올수 있고 심지어 샘소나이트가 아닌

다른 브랜드 상품도 표시되기 때문에

브랜드나 제품의 종류는 반드시 필터링 하는게 좋고

원하는 색상 또는 가격대 등도 미리 걸러내면 한층더

정확한 결과값을 얻을수 있습니다.

목록에 표시된 가격을 보면 아시겠지만

국내 판매 가격보다 훨씬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특히 캐리어는 목록통관 허용상품

(국내 반입되었을때 국민 정서에 해가 되지 않는 상품에 한해

서류만으로 간단히 통관시키는 상품) 이므로

상품가격 200달러 까진 관부가세등의 세금이 면제됩니다.

여기서 상품가격이란 해외사이트에 실제 결제하는 금액으로

미국내 배송비 + 미국세금 + 상품가격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아마존은 일정 금액이상 구매시 미국내 배송비가 무료이고

미국세금도 어떤 배대지로 보내느냐에 따라 충분히 면제받을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상품가격 200달러를 넘지 않으면

세금을 면베 받을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색상이나 사이즈등의 옵션이 있는 상품은

옵션을 선택한후 Add to Cart 를 클릭하는데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은 캐리어는 제품의 중량은 가볍지만

상대적으로 부피가 큰 상품에 속합니다.

국제 배송비는 중량무게와 부피무게중 높으쪽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캐리어는 부피무게로 책정할 경우 상당히 비싼 국제 배송비가 청구될수 있으므로

가벼운 중량무게대로만 운임이 청구되는 배대지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중량무게는 우리가 흔히 아는 무겁고 가벼운,

즉 저울로 쟀을때의 무게(파운드)이고

부피무게는 가로 세로, 높이(인치)를 모두 곱한뒤 166으로 나누면

부피무게(파운드) 를 구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구매하기전에 미리 파악을 해야

어떤 배대지로 보내는게 좋은지 판단할수 있는데

대부분의 해외사이트에선 상세 스펙을 통해 제품의 규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중량무게와 부피무게가 크게 차이가 없는 상품인

소형 전자제품, 신발, 의류, 액세서리는 무게정보까지 확인할 필요는 없으며

이렇게 부피무게가 얼마나 될지 고려해야하는 상품에는

캐리어, TV, 유모차, 카시트, 아이들 장난감 등등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Add to Cart 를 클릭하여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더 구매할것이 없다면 이대로 결제를 진행하기 위해

Proceed to Checkout 클릭합니다.

아마존 직구방법의 여러 단계중 상품을 검색하는 요령과

상세페이지 보는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

이제 남은것은 회원가입과 결제에 필요한 과정입니다.

결제에 필요한 과정은 배송지 주소 입력과 카드 정보입력이 핵심이니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또한 회원가입 역시 매우 간단한데 아마존을 포함한

대부분의 해외사이트는 이메일주소와 패스워드만 등록하면

간단히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결제역시 엑티브X, 공인인증서 등등 복잡한 절차 없이

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기 때문에 해외직구가 이러한 면에선

국내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것보다 훨씬더

과정은 간편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아마존 계정이 있는 분들은 이메일주소를 입력한뒤

아래 항목에 비밀번호를 클릭하여 로그인을 하면 되고,

주문 정보, 배송정보등의 정보메일을 전달받아야할 중요한 수단이며

패스워드 분실시 패스워드를 재설정할수 있는

링크또한 이메일을 통해 전달됩니다.

따라서 패스워드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것이 절대적으로 이메일 주소이며

본인의 메일주소를 오타없이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메일 주소는 네이버나 다음등 국내 이메일 회사의 계정을 사용해도 무관하나

가급적 구글의 지메일 계정을 따로 만들어

직구 전용 이메일로 관리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해외사이트에 가입하게 되면 다양한 세일정보,

할인코드 정보등의 정보메일이 오는데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메일주소와 같이 사용하게 되면

혼동이 있을수도 있으니

직구 전용 이메일 계좌를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이메일주소를 입력하셨다면 아래

I am a new customer 에 체크하고 

Sign in using our secure server 라고 적혀있는 노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예를들어 이름이 만약 홍길동이라면 영문이름은

패스워드까지 지정하고 Create account 버튼을 클릭하면

아마존 회원가입이 모두 완료됩니다.

이처럼 특별한 절차없이 간단한 정보 등록만으로

가입및 직구를 즐길수 있다는것이

해외직구의 매력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회원가입이 2페이지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다른 사이트는 1페이지에서 이름과 이메일주소,

패스워드를 등록하는것이 끝인

정말 심플하게 요구하는 해외 사이트가 더 많습니다.

세븐존에는 서부의 캘리포니아와 오레곤, 동부의 뉴저지까지

총 3개의 배대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각각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 서부 물류의 최 핵심지로써 물류 산업이 발달되어 있는만큼

미국내 배송이 빠르고 한국으로의 항공 스케쥴도 안정적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평일엔 매일 한국으로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게다가 부피무게에 대해 완전 면제해주거나 할인을 해주어

부피가 큰 상품을 직구할때 아주 유리합니다.

동부물류산업의 핵심지로 해외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주요 해외사이트들의 물류 창고가

뉴저지 근처에 있다보니  미국내 배송이 매우 빠릅니다

캘리포니아와 마찬가지로 주 5회 매일 한국으로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또한 뉴저지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의류나 신발의 경우 뉴저지로 보내면

미국의 부가세와도 같은 세금인 Sales Tax 가 100% 면제되어

노택스로 상품을 구매할수 있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의류나 신발을 직구할땐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뉴저지로 보낼것을 추천합니다.

오레곤 : 오래곤은 주 3~4회의 항공 스케쥴을 가지고 있어

날짜에 따라 늦게 받을수 있다는 약점이 있으나

무엇보다 오레곤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어떤 상품이든 어떤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든

무관하게 100% Sales Tax 가 면제됩니다.

따라서 고가의 명품이나 소형 전자제품

또는 의류나 신발이 아닌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제품들은

오레곤으로 보내면 세금이 면제되어 유리합니다.

물론 사이트에 따라 캘리포니아로 보내도 세금이 붙지 않고

의류나 신발이 아닌데도 뉴저지로 보냈을때 세금이 안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대지를 선택하는 요령중

부피무게가 큰 상품인 경우엔 우선 캘리포니아 배대지로 입력해보고

Sales Tax가 붙는다면 얼마나 붙는지, 

세금을 내더라도 부피무게 할인받는게 좋은지를 따져보면

어떤 배대지를 선택해야할지 해답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세븐존 미국 주소는 세븐존 홈페이지 가입후

마이페이지에서 곧바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미국 주소 적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세븐존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무조건 Original address 에 체크하셔야 합니다.

간혹 아마존을 비롯해 해외사이트에선 입력한 주소가 아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추천 주소로 선택하겠냐는

선택페이지가 나오기도 하는데

추천 주소로 선택하게 되면 배송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반드시 입력한그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Original address 에 체크하셨다면

Ship to this address 를 클릭합니다.

판매자나 상품에 따라 배송형태가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5~7일 정도 소요되는 일반 Satandard 배송은 무료배송이니

급하게 빨리 받아야할 경우를 제외하곤 프리쉽으로 선택합니다.

해외직구는 미국내 배송만 빠르다고 해서 빨리 받는것이 아니라

배대지에 도착한 이후 한국으로의 국제 항공운송,

국내 반입후 세관통관, 국내 택배등의 과정이 있고

국내 택배야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 하루만에 배송이 되지만

항공운송이나 통관은 어떠한 변수로 인해 늦어질수도 있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정확한 날짜에 딱맞게 배송을 받는것은

해외직구에 있어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Satandard 프리쉽으로 선택하길 추천드리며

아마존의 경우 배송 형태에 

Free Two-Day shipping 이라는

선택란이 있을 경우엔 이건 절대 선택하면 안됩니다.

2일만에 무료로 배송해준다는 것인데 

이것은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유료회원에 가입하게 하는 것이며

모르고 가입했다간 99달러가 결제되버리는 난감한 경우가 발생할수 있으니

Free Two-Day shipping 은 무시하고

Standard 무료배송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세븐존에서 알려드리는 아마존 직구방법

이제 카드 정보 입력하는 단계만 남았는데

사이트에 접속해서 상품을 찾고, 회원가입 간단히 하고

배송지 주소에 배대지만 잘 선택해서 해당 배대지 미국 주소로 입력하는것

이것은 배대지에 대해서만 잘 파악할 경우엔

실제로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을 할때와 비교했을때

오히려 해외직구의 과정이 더 쉽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미국 사이트이다보니 영어로 되어 있어 보기 불편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쇼핑시 알아야할 단어는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혹시나 영어에 대한 생소함, 과정의 복잡함 이런것들 때문에

망설인다면 저렴한 상품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국제 배송비를 내더라도 국내에서 사는것보다 저렴한 상품을 찾는것이지요~

배송비가 1만원 정도이고,

상품의 가격이 5,000원이라면 무슨 배송비가 상품 가격보다 비싸?

라고 생각할테지만

그 상품이 한국에서 3만원에 판매한다면

누가봐도 직구하는것이 이득이라는것입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혹시 지금 필요한 상품이 있다면 그리고 그게

한국에서 얼마에 판매하고 있다는것을 파악했다면

아마존에서 판매하는지, 판매한다면 얼마인지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결제할 카드 정보를 입력합니다.

해외직구시엔 해외승인이 가능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사용해야하며

일반적으로 카드 앞면에 비자나 마스터,

아멕스등의 로고가 표시되어 있는 카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면에 안내된대로 카드앞면에 기재된 본인의 영문이름을 그대로입력하고

카드넘버와 유효기간까지 설정한후 Add your Cart 을 눌러

카드 정보를 등록합니다.

일부 해외사이트에선 CVC 라고 하는 카드뒷면의 보안숫자를 입력하라고

요구하기도 하는데 카드 뒷면에 보시면

7자리의 숫자가 표시되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숫자의 마지막 3자리가 CVC 입니다.

아멕스카드는 유일하게 카드 앞면에 4자리로 표시되어 있으니

앞면을 잘보시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스터카드와 로고가 비슷한 마에스트로 카드라는것이 있는데

마에스트로 카드로는 해외직구가 거의 불가능하니

만약 신용카드가 없다면 거래하는 은행으로 가셔서

해외승인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발급해달라고 하면 어렵지 않게 발급받을수 있으며

단, 체크카드로 해외직구할때엔

통장에 결제할 금액보다 약 2~3% 정도 더 많은 금액이 예치되어 있어야

결제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직구할 상품과 세븐존 배대지주소,

카드 정보를 마지막으로 체크한뒤 Place your Order in USD 를 클릭하면

아마존 직구방법 소개 끝~!

주의할점은 반드시 USD 로 체크해서 결제하셔야 합니다.

아마존은 접속하는 국가의 IP 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해당국가의 화폐 단위에 맞게 변환하여 보여주는데 이렇게 변환하면서

환전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즉 실제 결제금보다 더 많이 지불하게 되는것이므로

반드시 현지 화폐 단위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나면 아마존에서 주문 확인 이메일을 전달해줄텐데

이것